토요일 11:30, 새우 라멘 ‘하르키’에 갔다. 하르키의 해물 돼지뼈 츠케멘이 너무 먹고 싶었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메뉴판을 보고 맛있어 보여서 계속 먹고 싶었다. 고무사와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맛있을까.
가게에 들어서니 나름대로 손님이 들어왔다. 바깥쪽 테이블에는 중국 여성 할머니들이 어수선하게 앉아 있다. 가게 안의 테이블은 한 테이블에 한 사람씩 채워져 있는데, 모두 중국인이었다.
個人的評価点数
매표기에서 해물 돼지뼈 츠케멘을 선택한다. 안쪽 카운터에 앉아 점원에게 건넨다. 말투로 보아 점원은 중국인인 것 같다. 일본에 있는 것 같지 않다.
주문한 지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츠케멘이 나왔다. 잘 담아낸다. 이번엔 면이 따뜻한 상태의 열탕으로 주문했다. 고명이 다른 접시에 담겨 있다. 김, 어분, 차슈, 멘마, 계란 반쪽.
재료를 넣고 비벼 먹는다. 국물도 고무사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진한 국물이다. 바로 먹어본다. 맛있다. 은은한 유자 향이 난다.
한참을 먹다가 마늘을 갈아 넣었다. 꽤나 강한 맛이 강해져서 맛있다. 다 먹고 남은 국물까지 싹싹 비우고, 다 먹었다.
고무사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고, 마늘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역시 고무사의 츠케멘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다만, 새우라멘은 루키는 메뉴가 다양해서 또 가고 싶은 가게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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