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만 하면 용돈이 적은 사람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지 않는다. 신주쿠 신세카이초메에 도시락 가게가 있는지 알아보다가 좋은 가게를 발견했다. 찾아낸 곳이 바로 아래의 맛집 블로그다.
新宿3丁目 きくや マグロカツ : Tommyのきままなグルメランチ日記
무려 모두 500엔. 이것은 좋은 정보가 된다. 기사를 보니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토요일 11:00, 가게 안에 사람도 적고 냄새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잠깐 가보기로 했다.
個人的評価点数
의대 앞 장원 근처, 도미노피자 맞은편 세븐일레븐 옆으로 들어선다. 세븐일레븐을 오른쪽에 두고 왼쪽에 도시락 가게가 있다.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활기가 없어 보이지만 괜찮을까?
기쿠야의 외관
불안한 마음에 가게 밖에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가게 주인인 것 같은 아줌마가 슬그머니 나왔다. 구글의 입소문에서 조금 이상한 느낌으로 쓰여져 있어서 아줌마에 대해서도 불안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평범하다.
가게 안을 보니 도시락이 잔뜩 쌓여 있다. 지금은 가게 안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한다. 지금은 11:00이라 다 있지만 12:15가 되면 다 없어진다고 한다. 다만 계속 만들어서 재료와 밥이 있으면 15:00 정도까지는 판매한다고 한다.
도시락의 내용을 몰라 물어보니 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연어까스, 로스 커틀릿, 닭고기 시소 커틀릿, 닭고기 어쩌다, 복숭아튀김, 생강구이, 크림고로케. 연어알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에는 정통 돈까스 도시락을 선택했고, 500엔을 지불하고 도시락을 받았다. 도시락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백미
- 절임류
- 히지키
- 게딱지
- 양배추
- 로스 커틀릿(메인)
게다가 다음과 같은 덤을 더 얹어준다.
- 카레 고로케
- 삶은 계란
- 후리카케
- 된장국 소스
- 소량 카레
- 야쿠르트
총 12종 세트. 이건 너무 아까워서 안 되겠지. 손님에게는 좋지만, 수익이 나지 않잖아요. 야쿠르트만 해도 한 병에 50원이다. 이 도시락집은 아줌마가 혼자 운영하는 것 같다. 낮에는 도시락집, 밤에는 술집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도 최저 750엔에 야채, 수프, 디저트가 무한리필이다. 이윤을 무시한 대접을 하는 가게는 가성비는 좋지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로스 커틀릿 도시락, 중요한 맛은 맛있다. 아니, 이거 맛없다고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래,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신주쿠 6초메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많아서 500엔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가게가 유용하다.
다만, 역시 튀긴 음식이 많기 때문에 30~40대 분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나도 그렇다. 이번엔 처음 방문해서 스탠다드 등심 커틀릿을 선택했지만, 다음에 가면 튀김은 피하고 연어구이나 생강구이를 먹을 것 같다.
신주쿠 6초메의 키쿠야는 11:00부터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으니, 원한다면 한번 가보길 바란다.
お店の詳細
- 店:新宿6丁目 お弁当屋きくや
- 食:https://tabelog.com/tokyo/A1304/A130401/13255175/dtlrvw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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