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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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レポ
특이한 메뉴지만 맛있지도 나쁘지도 않은 레바닐라 라멘. 신주쿠 신세카이도 쵸메의 천궁
별거 아닌 평범한 중화요리집. 특이한 메뉴지만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은 레바닐라 라멘.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토요일 11:30, 얼마 전 갔던 카레의 조각 근처에 아직 가게가 있어서 찾아갔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어느 곳도 영업을 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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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쓸쓸하다. 담백한 카레 속에 네모난 큼지막한 소고기가 한 점 들어 있다. 신주쿠구 후미쿠초 스파이스 카레 ‘케라라’
담백한 스파이스 카레에 부드러운 오반찬과 담백하고 예쁜 샐러드가 잘 어울린다. 이번엔 더블 카레를 먹으러 가고 싶다. 평일 11:15, 꼭 가보고 싶었던 스파이스 카레 '케라라'로 향했다. 이 근처는 신주쿠구 토미쿠초라고 해서 타워맨션이 빽빽하게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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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알아채지 못하면 안 된다. 문에 벨을 달아두는 것이 좋다. 신주쿠 신주쿠로 고무사미타마 라멘을 먹으러 갔다.
라멘도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니다. 손님이 알아채지 못하면 안 된다. 문에 벨을 달아놓는 것이 좋다. 평일 11:15, 연창고무사. 대메뉴의 마지막인 진한 츠케멘, 츠케멘, 유부소바, 그리고 '라멘'을 먹으러 왔다. 점심시간 전인데 손님은 내가 들어온 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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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보면 점점 더 매워지는 매콤한 맛의 츠케멘. 신주쿠 신주쿠초메 코우무사
맛과 매운맛이 있어 맛있지만, 밸런스가 조금 안 맞아서 화화(華火)가 더 맛있다고 느꼈다. 평일 11:00, 진한 츠케멘, 츠케멘, 기름소바를 먹어본 고무사(古武士)로 향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매운맛 츠케멘. 매운 것을 좋아해서 기대가 된다. 가게 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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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를 싫어하는 사람도 요카야카당의 참마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신주쿠 1초메 요카야카도
점심 식사로는 조금 비싸지만, 가게 안은 쾌적하고 활기차고, 참마 세트가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연휴 마지막 날, 13:30에 신주쿠 교엔마에역 근처에 있는 [요카야카도]로 향했다. 후쿠니시키나 새우 라멘 하루키에 갔을 때부터 궁금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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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냄새가 나지 않고 향과 맛이 좋으며, 큰 돼지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다. 신주쿠 햄트리카레의 포크 카레
폭우가 쏟아지는 평일 14:30, 그 난 카레를 잊을 수 없어 힘틀리 카레로 두 번째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입구 근처에서 주인아저씨 같은 분을 발견하고 오늘은 영업하냐고 물었더니, 정중하게 영업 중이라고 한다. 내가 들어가자마자 한 쌍의 손님이 들어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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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을 위한 신주쿠 1,3,5,6초메의 정말 맛있는 라멘 리얼가치 비교 정리 랭킹 히가시신주쿠역, 신주쿠교엔마에역
일하는 곳에서 고민이 되는 것은 점심식사 장소 선택이다. 먹방이나 맛집 검색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곳, TV 등에서 맛있다고 소개된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먹어보니 맛없었다, 불편했다. 흔히 있는 일이다. 이번에는 라멘, 츠케멘을 한정으로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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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보다 육즙이 100배 더 맛있는 만두. 신주쿠 1초메 만두 술집 팬더
단다단보다 100배는 더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을 정도다. 수요일 14:00, 우리가 간 곳은 만두주점 판다. 밖에서 가게 안이 보이지 않아 혼잡한 상태는 알 수 없다. 가게 앞의 메뉴는 만두 술집답게 만두를 내세운 메뉴가 많다. 테이크아웃용 도시락도 판매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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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극치. 오랜만에 만난 초절정 바보 일식집. 주문은 빠른 구두보다 느린 스마트폰으로. 우에노 극
구두로 주문하는 것이 더 빠른데, 왜 QR코드를 찍어서 불편하게 만드는 바보 같은 가게. 평일 13:30, 미팅으로 우에노에 간 김에 자주 가는 일식집 '極'을 찾았다. 오늘은 왠일인지 1층이 아닌 지하만 영업하는 상황이었다. 평소에는 점심시간에만 이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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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명한 전통 있는 가게라도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가게는 최악이다. 신주쿠 5초메 카페 아루
유명 맛집이라도 매장 내 흡연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절대 가지 않는다. 분위기와 음식이 좋은 만큼 아쉬운 카페. 태풍이 몰려오는 폭우가 쏟아지는 평일 14:50, 평일 낮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인기 카페. 태풍으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줄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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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가져오지 않는다. 종업원들끼리 서로 떠들썩하게 이야기한다. 뭔가 향신료의 밸런스가 안 맞는다. 밀리톤 카페
조용하고 아늑하고 물은 맛있지만, 정작 중요한 스파이스 카레가 맛있지 않아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평일 14:00, 대로변에 위치한 멋진 카페가 눈에 띄었다. 밀리톤 카페라고 한다. 밖에서 보면 가게 안이 얼마나 붐비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가게 앞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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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목소리를 내라. 그저 시끄러울 뿐인 바보들의 집합소. 육즙만두 단다단 신주쿠산초메점
목소리만 크고 정작 중요한 부분에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 동아리 분위기에 취해 있는 바보들의 집단.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평일 14:00, 손님은 한산하다. 밖에서 가게 안이 조금 보이기 때문에 혼잡한 상황은 알 수 있다. 입점과 동시에 '어서 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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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셨습니다! 앞치마를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드세요! 중화 이자카야 후쿠니시키 신주쿠교엔마에점에서 점심 식사
오랜만에 복금에 방문했다. 시간은 평일 14:00, 넓은 가게에 손님은 거의 없다. 여전히 중국인 여성 점원의 미소와 목소리가 좋다. 매우 정중하다. 내가 주문한 것은 소갈비 칼국수. 지난번, 지난번과 달리 매운맛은 아니었다. 칼국수의 쫄깃쫄깃함은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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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실물은 많이 다르다. 실제로는 끈적끈적하고 신선도가 떨어지고 질이 나빠 보이는 연어알이 조금만 있다. 우오쿠시 우오넨 신주쿠점
연어알+연어덮밥. 930엔이면 이 정도일 것이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점심시간보다 조금 늦은 14:30, 밖에서는 가게 안이 보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손님은 거의 없다. 점원은 아저씨 두 분.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선술집 같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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