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도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니다. 손님이 알아채지 못하면 안 된다. 문에 벨을 달아놓는 것이 좋다.
평일 11:15, 연창고무사. 대메뉴의 마지막인 진한 츠케멘, 츠케멘, 유부소바, 그리고 ‘라멘’을 먹으러 왔다.
個人的評価点数
점심시간 전인데 손님은 내가 들어온 직후부터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늘 그렇듯이 홀 직원이 뒤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손님이 들어와도 눈치채지 못한다. 지금까지는 나도 거의 눈치채지 못했다.
일을 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손님이 문을 열고 ‘어서 오세요’라는 인사말이 없는 것은 안 된다. 입구 문에 벨을 달아놓는 게 좋을 것 같다.
또 손님이 들어오면 ‘어서 오세요’가 아니라 ‘어서 오세요’라고 하는 것도 신경 쓰인다. ‘어서 오세요’가 아니라 ‘어서 오세요’가 맞다.
손님이 들어와서 모르고 이미 테이블에 앉아 있다. 그 사람을 향해 ‘어서 오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착해 보이는 점원일 줄 알았는데, 여기도 수동적인 인간들이 모인 곳인가 보다.
자, 라멘을 주문하고 몇 분 후, 몇 초 후에 음식이 나왔다. 츠케멘 등에 비해 면이 가늘어서 그런지 빨리 나온다. 국물을 한 모금 마셔본다. 조금 텁텁한 감이 있다. 맛있다.
당연하지만, 츠케멘의 양념장보다는 약간 맛이 약하다. 면은 츠케멘과 마찬가지로 300g이 표준이다. 여성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남자도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주문한 것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맛탕이 들어있다. 표준으로 큰 차슈 한 장과 파, 멘마가 들어있는 것 같다.
도중에 질려서 생선가루를 넣어 맛을 바꿔본다. 맛있다.
이것으로 고무사의 대메뉴는 제패다. 신주쿠 라멘 런치 랭킹에서도 썼지만 역시 츠케멘이 가장 맛있다. 좀 더 강렬한 맛을 원한다면 진한 츠케멘,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기름소바는 어떨까.
진한 맛을 계속 먹었으니 고무사는 잠시 쉬어야겠다. 하지만 조만간 다시 가보고 싶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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