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30,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와 달리 조금은 포근한 낮. 일주일 만에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로 향했다.
호텔 앞 메뉴판에는 한 쌍의 손님이 메뉴판을 확인하고 있다. 조금 옆에서 나도 확인했다. 매력적인 요리들이 많지만, 오늘은 포크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個人的評価点数
테이크아웃 손님은 한 쌍만 가능하다. 평소처럼 주문을 하고 샐러드를 받으러 갔다. 요리를 부탁한 여성 직원은 처음 보는 사람. 이 정도면 할인을 받지 않고도 돈을 지불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샐러드바의 내용은 변함없이 평소처럼 포테이토 샐러드를 더 많이 가져갔다. 먹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먹고 있는데 손님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주문을 들어보니,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인기인 것 같다.
샐러드를 한 접시 다 먹었을 때,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나왔다. 주문한 지 몇 분도 안 돼서 나왔다. 접시 위에는 파스타와 브로콜리. 무즙을 얹은 스테이크는 그리 크지 않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한 입 먹어본다. 기름기가 적당히 묻어 있어 아주 맛있다. 약간 작을 수도 있지만 이 정도 맛이면 충분하다.
다 먹을 즈음에는 손님도 많이 들어왔다. 마지막으로 계산. 계산을 담당한 것은 처음 본 여성분이 주문한 것이다. 원래 가격 그대로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제대로 할인을 해줬다. 내 말과 행동으로 과거에 온 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일까. 할인을 받고 실망한 것은 처음이다.
도쿄비즈니스호텔의 노엘런치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테이블이 많고 넓어서 여럿이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다. 추천한다.
お店の詳細
- 店:東京ビジネスホテル レストラン・ノエル
- 公:http://www.tbh.co.jp/dish.html
- 食:https://tabelog.com/tokyo/A1304/A130401/13168016/dtlrvw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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