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로. 평일 화요일 11:30, 런치 오픈과 동시에 입장. 처음 방문이신가요, 라고 정중하게 확인을 받고 자리에 앉았다.
오늘도 노엘에 온 이유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고, 감자 샐러드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메뉴는 어제와 다를 바 없다. 주문한 것은 치킨 오므라이스 & 치킨 너겟 800엔.
個人的評価点数
어제 블로그에 깜빡 잊고 쓴 적이 있는데, 노엘은 뷔페 형식도 좋지만, 홀의 서비스 태도가 좋은 것은 홀뿐만이 아니다. 주방의 셰프들도 훌륭하다.
팜넷을 넘어선다! 칼로리가 걱정되는 30대 남성이나 몸매가 신경 쓰이는 여성에게 추천.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의 참다랑어 런치!
어제도 그랬지만, 손님이 들어오면 주방의 셰프도 “어서 오세요”라며 반갑게 맞아준다. 떠날 때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넨다.
당연한 일이지만, 주방에 있는 사람까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요즘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일인 것 같다. 적어도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 글을 쓴 가게에서는 몇 퍼센트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또한 홀의 여성분들도 그렇고, 셰프들도 가끔씩 서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일을 하고 있다. 즐겁지는 않겠지만, 정중하고 즐겁게 일하는 것처럼 보인다.
점심시간도 아닌데다 다소 자리가 비어 있어 여유가 있어서인지 여성들은 수시로 테이블을 확인하고 접시를 내려놓는 등 상당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자, 오늘도 샐러드바에서 음식을 담아본다. 샐러드 종류도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매주 바뀌는 것인지, 아니면 항상 같은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샐러드를 담아 자리에 가져온 것만큼이나 빨리 오므라이스가 나왔다. 대략 6분 27초다. 어제보다 빠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오므라이스. 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와우, 계란이 쫄깃쫄깃하네.
케첩밥과 함께 먹어본다. 맛있다! 이건 정말 맛있다. 그 주변 양식집의 오므라이스보다 압도적으로 맛있는 것 같다.
이제 메인 메뉴인 치킨 너겟도 먹어본다. 이것도 맛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하다. 맥도날드 치킨 너겟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이게 진짜 치킨너겟인가.
너무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치웠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샐러드를 다시 주문한다. 마카로니, 감자샐러드, 마로니, 이런 걸 리필하면 건강도 안 좋고, 뭐도 안 되겠네. 역시 다음부터는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가성비가 좋고, 이것으로 할인해서 700엔은 아깝다는 생각에 어제 받았던 할인카드는 가져오지 않았다. 그런데 계산할 때 할인카드가 있느냐고 물어보길래 안 가져왔다고 대답했더니 100원이 깎였다.
할인을 받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 것은 처음이다. 일부 가게를 제외하고는 그만큼 이 근처는 서비스가 좋은 가게가 적다는 뜻이다.
이번에도 맛있었던 노엘의 점심. 어제의 참다랑어, 오늘의 오므라이스, 이렇게 맛있으면 다른 메뉴도 기대할 수 있겠다. 또 가자.
お店の詳細
- 店:東京ビジネスホテル レストラン・ノエル
- 公:http://www.tbh.co.jp/dish.html
- 食:https://tabelog.com/tokyo/A1304/A130401/13168016/dtlrvw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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