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30에 헴트리카레를 찾았다. 토요일은 점심시간에 영업하는 가게가 적어서 항상 고민이 된다. 중식이냐 카레냐 고민하다가 햄트리카레로 결정했다.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한 번 더 먹고 싶었고, 다른 난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토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한산하다. 바로 두 종류의 카레가 포함된 B세트에 해산물과 돼지고기, 그리고 이번에는 마늘 난 + 50엔을 추가 주문했다.
個人的評価点数
가게 상단에 설치된 TV를 보면서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몇 초가 지나간다. 음식이 배달된다. 난을 보니 평소와 똑같다. 점원에게 물어보니, 마늘 난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일반 난을 먼저 드시라고 한다.
아니 아니, 못 먹는 건 아니지만, 마늘난의 입이 되어버린 거니까, 거기까지는 시간을 들여서 가져와야지, 라고 생각했다.
천천히 먹으면서 한참을 더 기다리니 마늘 난이 나왔다. 별거 아니다, 그냥 일반 호빵에 다진 마늘이 얹혀져 있을 뿐이다.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이유는 마늘이 생으로 들어가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레를 얹어 먹어보니 적당히 마늘이 어우러져 딱 좋은 맛이다. 아니, 역시 해산물 카레가 너무 맛있다.
돼지고기 카레에는 큼지막한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해물 카레에는 조개, 새우, 오징어 등이 들어간다. 입에 넣는 순간 해산물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이번에는 카레의 매운맛을 ‘매운맛’으로 설정했다. 뭐, 뭐, 매운 편이지만, 이제 한 단계 더 세게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결국 마늘 난은 금방 다 먹어치웠고, 일반 난도 맛있게 바삭바삭하게 잘 먹었다.
계산할 때 알게 된 사실이지만, 마늘 난은 50엔을 더 내야 한다. 메뉴판을 보니 치즈난, 참깨난, 마늘난은 250엔 추가라고 적혀있는데, 참깨와 마늘은 50엔을 더 내야 한다.
항상 2,000엔만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거스름돈이 많이 나와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는 다시 한번 치즈난을 먹으러 가자. 아니~훔트리카레는 정말 맛있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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