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늑하고 물은 맛있지만, 정작 중요한 스파이스 카레가 맛있지 않아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평일 14:00, 대로변에 위치한 멋진 카페가 눈에 띄었다. 밀리톤 카페라고 한다. 밖에서 보면 가게 안이 얼마나 붐비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가게 앞 간판에 적힌 조림치킨 카레를 먹으러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個人的評価点数
수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게 안은 세련되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하다. 간판에 적힌 치킨 카레를 주문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고 한다. 가게의 간판 메뉴를 잘못 본 순간, 여러 가지를 짐작했다. 이 가게, 멍청하다.
메뉴를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거슬리는 주의사항. 이런 거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
바로 주문해서 그런지 물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점원은 젊은 여성과 남성이다. 점원들은 서로 수다를 떨고 있다. 몇 번이나 내가 앉은 테이블 앞을 지나가면서도 물이 없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가게의 교육이 얼마나 허술한지 알 수 있다.
주문한 지 1분도 채 안 돼 주문한 표고버섯 카레가 나왔다. 겉모습은 향신료 카레 같기도 하고, 멋지고 맛있어 보인다.
바로 먹어보니, 향신료 카레 같은 맛이지만, 뭔가 향신료의 밸런스가 안 맞는다. 맛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다. 수프와 샐러드는 맛있었다.
점원이 대학생처럼 어눌한 데다 스파이스 카레가 맛없어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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