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평일 11시 30분, 후미히사마치에서 궁금했던 돈가스집으로 향했다. 가게 이름은 ‘잇뻬코뻬’.
가게 앞을 지날 때, 로스카츠 카레가 최소 1,200엔부터인데 1,200엔이라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個人的評価点数
가게가 작아서 밖에서 봐도 붐비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 입장하기 전에 메뉴판을 볼 수 있다. 주문은 매표기에서 식권을 구입한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미리 돈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좌석은 카운터와 좌석이 있고, 2인용 테이블이 있어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로스카츠카레 1,200엔짜리 식권을 사면 안쪽 카운터로 안내된다.11:30인데도 이미 손님이 가득 차 있다.
물통은 없고, 소금과 복분자 절임 등은 테이블에 놓여 있다. 물이 맛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손님이 들어온다. 테이크아웃 손님도 있는 것 같다.
주문 후 몇 분 만에 카레가 나왔다. 꽤 크고 푸짐한 양이다. 카레는 한 눈에 봐도 맛있는 카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닭고기가 고루고루 섞여 있는 것이 잘 느껴진다. 한 입, 카레만 먹어본다. 역시 맛있다.
밥은 수분이 많은 편이다. 정작 중요한 커틀릿은 어떨까. 소스를 뿌려서 한 입. 정말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당히 묻어 있어 맛있다. 튀김옷도 바삭바삭하다.
양배추는 슬라이서로 자른 것 같은데, 상당히 얇게 썰어져 있다. 씻는 물도 맛있는지 양배추도 맛있다.
커틀릿이 정말 맛있다. 이 정도면 1,200엔도 납득이 간다. 가성비가 딱 좋다.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천천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은 없었지만, 12시가 지나면 손님이 많이 올 것 같아서 서둘러 가게를 나왔다.
다음에는 로스카츠 정식을 먹어보고 싶다. 더 나아가 상단의 로스 커틀릿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엄청 맛있겠지. 둘 다 먹고 싶다.
신주쿠 토미쿠초 근처에서 정말 맛있는 카레와 돈가스를 먹고 싶다면 잇페코페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또 가야겠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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