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스파이스 카레에 부드러운 오반찬과 담백하고 예쁜 샐러드가 잘 어울린다. 이번엔 더블 카레를 먹으러 가고 싶다.
평일 11:15, 꼭 가보고 싶었던 스파이스 카레 ‘케라라’로 향했다. 이 근처는 신주쿠구 토미쿠초라고 해서 타워맨션이 빽빽하게 들어선 초호화 주택가다.
個人的評価点数
그런 타워맨션 근처에 있는 케라라. 이곳은 앞서 소개한 밀리턴 카페도 근처에 있다.
케라라의 오픈 시간에 맞춰 11:30쯤 도착하도록 했다. 요즘은 12:00 이전에는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12:00만 되면 혼잡하고, 그보다 늦게 가면 뭔가 살이 찐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거의 개점 시간에 맞춰 들어갔는데, 이미 손님은 한 명도 없고, 한 명은 테이크아웃을 하고 있었다. 친절해 보이는 아줌마들이 홀에 한 명씩 앉아 있다.
적당한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본다. 물통, 티슈, 물티슈, 오시보리가 있으며, 금연이다.
처음 가는 가게는 모험을 하지 않고, 추천 메뉴를 주문한다. 이번에는 비프 카레 1,000엔. 그 밖에도 여러 가지가 적혀 있는데, 더블 카레 A+A, A+B 등 잘 모르겠다.
주문한 지 1분 30초 만에 소고기 카레가 작은 샐러드와 함께 나왔다. 속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카레 안에 네모난 덩어리 소고기가 한 점 들어있다. 조금 쓸쓸하다.
아무리 향신료 카레라도 조금 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밥은 백미가 아니라 보리밥 같은 느낌이다. 길쭉한 태국 쌀 같은 것은 힘틀리커리에서 본 적이 있지만, 이런 쌀은 처음이다.
카레를 먹기 전에 샐러드를 한 입. 화이트 프렌치 드레싱을 뿌린 양배추가 맛있다.
담백한 비프 카레를 먹어본다. 스파이스 카레다운 맛이다. 인기의 이유를 알겠다. 카레를 먹기 시작할 즈음에는 이미 손님이 한 두 명 정도 남았다.
주문을 들어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블 카레를 주문하는 것 같았다. 가져온 것을 보니 밥을 가운데로 길게 늘여놓고 양쪽에 서로 다른 종류의 카레를 얹어 놓았다. 보기에도 멋지다.
다음에 올 때는 더블 카레로 주문해야겠다. 햄트리 카레에서 해산물이 맛있었으니, 다음에는 해산물 카레를 하나라도 더 주문해 보자.
케라라 카레도 맛있지만, 힘틀리 카레가 압도적으로 더 맛있지 않을까.
그래도 친절한 아줌마, 예쁜 샐러드와 멋진 가게 분위기 때문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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