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알+연어덮밥. 930엔이면 이 정도일 것이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점심시간보다 조금 늦은 14:30, 밖에서는 가게 안이 보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손님은 거의 없다. 점원은 아저씨 두 분.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선술집 같고, 조금은 친숙하지 않은 홀의 아저씨들.
내가 주문한 것은 연어+연어알 덮밥. 주문한 지 몇 분도 안 돼서 음식이 나왔다.
연어알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진과 실물은 많이 다르다. 실제로는 끈적끈적하고 신선도가 떨어질 것 같은 질이 좋지 않은 연어알이 조금만 있다. 연어도 특별히 신선도가 좋은 것은 아니다. 아마 보존방법이 안 좋았나 보다.
먹어봐도 연어는 연어, 연어는 연어다.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니다. 작은 그릇에 함께 나온 카레 고로케가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해산물은 비교적 비싼 편이라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느꼈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
お店の詳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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