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로 주문하는 것이 더 빠른데, 왜 QR코드를 찍어서 불편하게 만드는 바보 같은 가게.
평일 13:30, 미팅으로 우에노에 간 김에 자주 가는 일식집 ‘極’을 찾았다. 오늘은 왠일인지 1층이 아닌 지하만 영업하는 상황이었다.
個人的評価点数
평소에는 점심시간에만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에는 처음 들어갔다. 반 개인실로 나뉘어져 있고, 희미하게 불이 켜져 있는 분위기 좋은 가게. 아늑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기분이 싸늘해졌다.
점원이 자리로 안내하고, 이미 주문은 정해져 있어 주문하려고 하니 한 마디.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 주문해 주세요.”
이미 정해져 있는데, 구두로는 안 되는 건가요?
“네,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 부탁드립니다.”
아, 바보 같다고.
이미 주문이 정해져 있고, 그 자리에서 주문하면 바로 완료되는데, 왜 굳이 번거로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고 나서 주문해야 하는가. 육즙만두 때도 썼지만, 매뉴얼대로만 할 줄 아는 바보.
바보 집단이라고 쓴 육즙만두 단짠단짠 기사는 여기.
중요한 것은 목소리를 내라. 그저 시끄러울 뿐인 바보들의 집합소. 육즙만두 단다단 신주쿠산초메점
점원도 해골처럼 허우적거려서 기분 나쁜 남자. 그런 기분 나쁜 남자가 이성적이지 않은 것을 권유하는 것이니, 이제 그만 기분 나쁘게 지나가다 죽으면 좋겠다.
무심코 ‘바보가 아니야’라고 말할 뻔 했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기억할 수 없는 것을 기억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을 빨리 진행하기 위한 것이야. 도구라고. 그것을 역으로 활용하고 있는 바보 가게 우에노・극. 바보의 극치다.
주문을 시스템화하고 싶으면 손님 스마트폰이 아니라 최소한 탁상 전용 아이패드라도 놓아둬야지. 개인 스마트폰을 쓰게 해서 어떤 정보가 유출될지 모르는데, 아이폰은 보안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안드로이드는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정보 유출이 얼마든지 가능하잖아.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읽어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로드 후 로딩 화면이 계속 유지된다. 작업 끄고 몇 번을 시도한 후에야 겨우 주문 화면으로 들어왔다.
드디어 주문도 끝났고, 잠시 후 계산을 먼저 하라는 말에 결제를 했다. 이곳은 현금이다. 스마트폰으로 같이 결제하게 하면 되지 않겠어? 바보.
주문이 헷갈릴 때나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당연히 손님이 찾아온다. 자리에 앉자마자,
“튀김 주세요!”
“QR코드로 주문해 주세요.”
주문 품목은 다르지만 손님이 올 때마다 반복된다. 수동적인 인간은 정말 멍청하다. 바보에게 옷을 입힌 것 같은 녀석이야.
계산도 끝났는데, 늘상 가져다주는 시원한 보리차와 물수건을 가져오지 않았다. 잠시 후 음식이 나오자마자 보리차와 물수건을 가져왔다. 깜빡 잊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바보의 극치다. 극과 극을 넘어 정점이다.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느리게 하고, 일하는 종업원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인건비 낭비 상태.
내가 주문한 것은 평소 즐겨먹는 튀김정식. 주문 후 4분 10초 만에 음식이 나왔다. 이번에는 칠리마요 소스. 요리는 언제나처럼 맛있다. 먹는 도중에 또 한 번 기분이 나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아까의 점원이 아마도 단골손님으로 보이는 손님과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태풍이 오는 날은 손님이 적어서~”, “근처에 오셨다면 꼭 들러주세요~” 등등. 조용한 가게에 울려 퍼지는 멍청한 점원의 목소리. 매우 귀에 거슬린다.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가려고 하는데, 계산도 미리 해놓았으니 점원이 알아차릴 리가 없다.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기분 나쁘게 퇴장했다.
1층은 항상 음식도 맛있고 친절했지만, 이번 지하실은 최악이었다. 저 뚱뚱하고 멍청한 점원을 빨리 해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에 올 때 또 지하에 있으면 안 들어가야겠다.
お店の詳細
- 店:東京都文京区湯島3丁目 和食・和酒 極
- 公:https://kiwami8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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