洋食– t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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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을 받고 죄책감을 느끼는 가게는 처음이다.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의 스테이크
금요일 11:30, 오늘도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로. 이 가게, 빠져들었어. 팜넷도 좋지만,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노엘이 더 좋다. 오늘 주문한 것은 스테이크.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성 홀 직원은 친절하고 정중하다. 처음엔 햄버거라고 했다가 순식간... -
계란이 탱글탱글. 양식당의 오므라이스보다 압도적으로 맛있는 신주쿠역 노엘의 오므라이스&치킨너겟
어제에 이어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로. 평일 화요일 11:30, 런치 오픈과 동시에 입장. 처음 방문이신가요, 라고 정중하게 확인을 받고 자리에 앉았다. 오늘도 노엘에 온 이유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고, 감자 샐러드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메뉴... -
팜넷을 넘어선다! 칼로리가 걱정되는 30대 남성이나 몸매가 신경 쓰이는 여성에게 추천.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의 참다랑어 런치!
평일 11시 30분, 점심시간이 있는 줄도 몰랐던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로 향했다. 도쿄 비즈니스 호텔이 런치를 하는 줄 몰랐다. 조금 전에 누군가가 호텔 앞 디스플레이 앞에서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알게 되었다. 호텔 앞은 이런 모습이다. 설마 점... -
치즈 난은 250엔 추가, 참깨와 마늘은 50엔 추가. 신주쿠세카이초메 햄트리카레 돼지고기와 해산물과 마늘 난
토요일 11:30에 헴트리카레를 찾았다. 토요일은 점심시간에 영업하는 가게가 적어서 항상 고민이 된다. 중식이냐 카레냐 고민하다가 햄트리카레로 결정했다.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한 번 더 먹고 싶었고, 다른 난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토요일 점심... -
신주쿠의 점심이지만 시끄러운 DQN이나 토박이 등이 전혀 없어 손님층이 안심. 팜넷의 치킨 소테
평일 11시 30분, 편안함, 맛, 모두 최고였던 양식 팸넷으로. 벌써부터 이곳이 가고 싶고 가고 싶었다. 가게 앞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손님이 하나 둘씩 들어간다. 과연 그렇구나. 이곳은 라멘집 같은 곳과 달리 시끄러운 DQN이나 흙수저 등이 전혀 없... -
차라리 카레를 넣지 않고 따로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은 치즈난. 신주쿠의 힘트리카레
급격히 추워지고 비가 내리는 공휴일 11시 30분,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헴트리카레를 먹으러 간다. 이 비오는 날, 이 시간.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은 한산하다. 역시나. 게다가 내가 들어오고 나서도 한 명 더 왔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버터치킨 카레... -
신주쿠 5,6초메, 토미쿠초에서 가장 강력한 코스 요리와 아늑한 편안함. 양식 레스토랑 팜넷
신주쿠 5,6초메, 후쿠시마치 중에서는 가장 코스프레가 잘되고 아늑한 곳이 아닐까. 매일이라도 가고 싶을 정도다. 평일 11:30, 자주 지나가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양식 레스토랑 팜넷. 오픈과 거의 동시에 들어간다. 자동문을 들어서서 왼쪽. 호텔과... -
섬세한 서비스와 대담한 새우튀김에 만족. 신주쿠구 토미쿠초의 고바야 KOBAYA(코바야)
극도로 맛있지는 않지만 섬세한 서비스와 대담한 새우튀김에 만족. 신주쿠 토미쿠초의 코바야 KOBAYA에 다시 가고 싶다. 평일 12:00, 전에 가본 적이 있는 토미쿠초의 KOBAYA로 향했다. 거의 개점과 동시에 왔지만, 이미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카운터석... -
조금 쓸쓸하다. 담백한 카레 속에 네모난 큼지막한 소고기가 한 점 들어 있다. 신주쿠구 후미쿠초 스파이스 카레 ‘케라라’
담백한 스파이스 카레에 부드러운 오반찬과 담백하고 예쁜 샐러드가 잘 어울린다. 이번엔 더블 카레를 먹으러 가고 싶다. 평일 11:15, 꼭 가보고 싶었던 스파이스 카레 '케라라'로 향했다. 이 근처는 신주쿠구 토미쿠초라고 해서 타워맨션이 빽빽하게 들어... -
돼지냄새가 나지 않고 향과 맛이 좋으며, 큰 돼지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다. 신주쿠 햄트리카레의 포크 카레
폭우가 쏟아지는 평일 14:30, 그 난 카레를 잊을 수 없어 힘틀리 카레로 두 번째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입구 근처에서 주인아저씨 같은 분을 발견하고 오늘은 영업하냐고 물었더니, 정중하게 영업 중이라고 한다. 내가 들어가자마자 한 쌍의 손님이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