悠二– Auth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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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적당히 묻어 있어 매우 맛있다. 노엘의 돼지고기 스테이크
화요일 11:30,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와 달리 조금은 포근한 낮. 일주일 만에 도쿄 비즈니스 호텔 노엘로 향했다. 호텔 앞 메뉴판에는 한 쌍의 손님이 메뉴판을 확인하고 있다. 조금 옆에서 나도 확인했다. 매력적인 요리들이 많지만, 오늘은 포크 스테이... 悠二 -
C 세트는 작은 치킨이 함께 제공된다. 이 치킨도 본고장의 맛과 비슷해서 매우 맛있다. 신주쿠세카이초메 헴트리카레
월요일 11:30, 어젯밤에 저녁을 먹지 않고 잠이 들어 배불리 먹고 싶었다. 가성비 좋고, 맛있고,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가 고무사나 힘줄리 샤넬을 선택했다. 지난 주에 힘쓰리에 가지 않은데다, 감기 기운이 있어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려고 했... 悠二 -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튀김. 이자카야 로쿠의 가라아게 정식 800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오랜만에 비가 내려 추워진 금요일 11시 30분, 어제에 이어 신주쿠역에 위치한 이자카야 로쿠로 향했다. 어제보다 조금 일찍 왔기 때문에 손님은 한 조가 되었다. 내가 주문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가라아게. 가라아게 정식 800엔... 悠二 -
밥의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균형을 생각하면서 먹지 않으면 밥만 먹게 된다. 신주쿠 롯쿠의 해산물 삼색 덮밥
이자카야 로쿠의 삼색덮밥은 그저 그런 맛이다. 밥은 보통은 너무 많아서 적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평일 11:40, 오늘은 노엘인지 코우무시인지 고민하며 걷다가 코우무시 근처에서 이자카야가 점심 영업을 하고 있다는 간판을 발견했다. 이자카야의 가게 ... 悠二 -
여성도 먹기 편하다. 가뜩이나 맛있던 국물이 더욱 맛있어졌다. 고부시 신주쿠 6초메점의 미타마타마 농후 츠케멘
고무사의 진한 츠케멘, 몇 달 만에 먹어봤는데 맛이 달라졌나? 약간 단맛이 강해진 것 같고, 예전보다 훨씬 맛있어졌다. 평일 11:30, 오랜만에 츠케멘 고부시를 찾았다. 가게의 외관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간판은 있었나 보다. 입점과 동시에 '어서 오세... 悠二 -
손님이 한 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왜 요리를 실수하는 것일까? 호텔리스텔 신주쿠 팜넷의 믹스 프라이.
월요일 11:30,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러고 보니 믹스 프라이드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팜넷으로 향했다. 손님은 이미 한산하다. 얼마 전에 이어 입구로 들어가도 홀 직원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아니, 지난번에도 썼던 젊은 남성이 상당히 멍청하... 悠二 -
가지와 닭고기 카레도 가지와 닭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 먹음직스럽다. 힘틀카레 B 세트 + 치즈 난
연휴의 한가운데, 토요일 11:30, 토요일이 되면 햄트리카레가 먹고 싶어진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다양한 가게를 가보고 싶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햄트리카레의 치즈난 + 해물카레가 먹고 싶다. 가게에 들어서는데, 평소 자주 가는 주인장이 외출을 ... 悠二 -
우와! 튀김옷은 바삭바삭하고 안쪽의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당히 묻어 있어 육즙이 넘쳐나서 얼굴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잇뻬꼬뻬 신주쿠교엔점의 상등심 돈가스 정식
토요일 11:15, 어제 갔던 '잇뻬꼬뻬'에 다시 한 번 방문했다. 맛있고 인기 있는 곳이라서 토요일은 오픈 대기자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고 손님은 한 명뿐이었다. 테이블로 안내해 주었지만, 언제 손님이 몰려올지 모르니 카운터에 앉으라... 悠二 -
커틀릿이 정말 맛있다. 이 정도면 1,200원도 납득이 간다. 가성비가 딱 좋다. 신주쿠 토미쿠초 잇뻬코뻬의 로스카츠 카레 카레.
언제나처럼 평일 11시 30분, 후미히사마치에서 궁금했던 돈가스집으로 향했다. 가게 이름은 '잇뻬코뻬'. 가게 앞을 지날 때, 로스카츠 카레가 최소 1,200엔부터인데 1,200엔이라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 悠二 -
빈 가게에서 느긋하게 중화요리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중화요리 환노 오메 야키소바
화요일 11:30, 힘틀리커리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환 fun'으로 향했다. 고무사, 팜넷, 노엘 등에 갈 때 가게 앞을 자주 지나다녔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었다. 점심을 먹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왠지 가게의 위엄이 없어 보이는지, 들어가려면 조금 용... 悠二